(광고) 🍀똑똑똑, 오늘의 ESG 리포트 열어보세요!

2023. 11. 3.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퍼센트 뉴스레터

Percent Newsletter #2

📬오늘의 뉴스레터 미리보기

[ESG 리포트] 케이스티파이의 임팩트 리포트📋
[오늘의 ESG 용어] 그린워싱? LCA?
[인터뷰] 나만의 키워드를 찾아 성장하고 있어요_구성원 인터뷰(2)
[퍼센트 소식] 🎉퍼센트X피피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 창업지원기관 선정

혁신가의 성장파트너 PERCENT

여러분의 성장의 동력은 무엇인가요? '성공', '부와 명예', '사회적 가치' 등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다양한 동력들이 있을텐데요. 저는 요즘에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삶의 여러 가치 중에 진정으로 내가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 읽고 있던 책에서 이런 질문들이 쓰여있더라고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당신이 소중히 여기고 나아가고 싶은 방향이 있는가?", "그 일이 가져다줄 고통을 알면서도 반복해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아마도 우리 모두 한 번씩은 스스로에게 해본 적이 있는 질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 이런 질문을 해본 적이 없다면 질문에 대한 답을 한번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정해진 답은 없지만, 나만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무엇보다 나를 성장시킬테니깐요.

ESG 리포트

케이스티파이의 임팩트 리포트📋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파이를 아시나요?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디즈니 등 유명한 아티스트, 브랜드와 협업하여 SNS 기반 마케팅 전략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Z세대의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무엇보다 '지속가능성'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23 임팩트 리포트에 따르면 케이스티파이가 한 해동안 만들어낸 환경적 임팩트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무려 43만개의 핸드폰케이스를 재활용하여 40,000kg의 플라스틱이 쓰레기 매립지에 버려지는걸 막아냈다고 발표했습니다.

♻️ 케이스티파이에서 배우는 ESG 경영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많은 소비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데요. 지속 가능한 브랜드의 제품에 대해 소비자의 66%가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케이스티파이가 소비자들에게 환경적 임팩트를 알리고 비전을 제시하는 방법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오늘의 ESG 용어

그린워싱❌ 전과정 평가(LCA)👍

그린워싱(Green Washing)에 대해서는 다들 들어보셨을텐데요. 친환경적이지 않은 제품을 친환경적인 것처럼 광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늬만 친환경인 것처럼 광고한 것이 문제가 되어 판매가 중단되거나 벌금이 부과되는 사례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공정위는 전체 과정을 고려한 '전 과정성 원칙'을 명확히 해야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전과정 평가라고도 불리는 이 개념에 대해 함께 살펴보아요!

오늘의 ESG 용어: 전 과정성 원칙(LCA)

👀무슨 뜻이야?: 영어로는 Life Cycle Assessment, 즉 제품의 생산부터 판매,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살펴야 한다는 개념이에요. 친환경적인 제품이라고 알릴 때에도 제품의 특정 단계만이 아닌 전체 과정에서 고려해야 함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 제품의 포장 용기를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사용할 때 실제로 특정한 조건이 아닌 경우에 생분해되지 않는다는 사실과, 오히려 재활용 가능한 플라스틱과 구분이 어려워 분리수거를 방해할 수도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기업에게 갖는 의미는: 전 과정을 고려한 LCA는 제품 개발, 마케팅, 전략 계획, 정책 계획 등 모든 과정에 있어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정확한 근거와 통찰을 가질 수 있게끔 도와줄 수 있어요. LCA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자료와 소프트웨어들을 확인해보세요!

LCA에 대해서 더 알아보기

🎤인터뷰

나만의 키워드를 찾아 성장하고 있어요_구성원 인터뷰(2)

(퍼센트에서 구성원 인터뷰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SIB 취창업지원서비스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는 혜민님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전체 내용은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IB 사업이란? SIB 취창업 지원 서비스는 서울시 청년들의 취업 또는 창업을 위해 교육, 1:1 멘토링 및 컨설팅, 지원금 등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Q. 혜민님이 참여했던 프로그램 중에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이 있었나요?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제가 처음에 기획하고 퍼실리테이터로 참여던 '취얼스'라는 프로그램이에요. 취업준비생들에게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고 결과를 토대로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드리고 이후에 참여자들간의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혼자서 취업준비를 오래하다보면 아무래도 고립되어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리프레시가 필요한 경우도 많고,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경우도 많은데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준비하고 있는 기업의 분위기에 맞는 이미지를 확립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게끔 도움을 드리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두번째는 스타트인턴 프르그램이에요. 직무 경험이 부족한 취준생들을 위해서 한달 압축형으로 진행한 일경험 프로그램인데요. 참여하신 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달을 기점으로 본인들의 관심 직무와 적성을 찾게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아서 임팩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 스타트인턴 참여자 분들에게 피드백을 드리게 되면서 제가 성장한 부분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Q. 지금 하고 계시는 업무들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을 어떻게 극복했나요?

주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어려웠어요. 업무에 대한 지시를 내려받고 수행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 업무를 어떤 목적으로 하는지 어떤 결과물이 나와야 하는지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연습을 하게 됐어요. 내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요청해야할 것을 요청하고 부족한 부분들은 업무 이후에 스터디하면서 극복한 것 같아요.

Q. 앞으로 혜민님의 커리어의 방향에 주된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사람에 대한 호기심인 것 같아요. 제가 심리학을 전공한 이유도 비슷한 맥락인데요. SIB 취창업지원프로그램도 그런 호기심으로 합류하게 되었거든요. 앞으로는 피플팀이나 조직문화팀에 가서 여기서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조직 구성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직무를 수행해보고 싶어요!